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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범죄 영화 추천 검사외전

EFD00 2023. 2. 20. 04:30

영화 소개

수사방식이 거칠기로 유명한 막무가내 다혈질 변재욱 검사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이 되고 억울하게 살인누명을 쓰고 15년 형을 받고 수감되어 교도소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어느 날 변재욱 검사 눈앞에서 억울하게 누명을 쓰게 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을 만나게 되는데 막무가내 다혈질 검사와 꽃미남 사기꾼이 손을 잡아 억울한 누명의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검사 외전은 2016년 02월 03일 날 개봉을 하였으며 15세 관람가로 재밌고 유쾌한 장면이 많아 누구나 가볍게 즐기면서 볼 수 있다.


영화 줄거리

다혈질 성격인 변재욱 검사는 한번 물면 끝장을 보는 막무가내 검사로 아주 유명하다. 어느 날 극동개발 회사 경찰 폭행사건을 맡게 된다. 극동개발 회사가 진행하는 리조트 개발 사업이 환경단체의 반대로 서로 부딪히게 된다. 그때 시위를 하던 중 경찰을 폭행하는 사건으로 환경단체 사람이 구속이 되는 일이 발생을 하게 되는데 변재욱 검사는 수상한 점을 느꼈다. 그 진실의 배후를 파헤치는데 선배가 깊게 파지 말라던 충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깊게 진실을 파헤치던 중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천식으로 사망하게 된다.  검사 선배가 거짓자백으로 범죄를 인정하면 정당방위로 변재욱 검사를 꺼내 주겠다고 하여 거짓자백을 했는데 배신을 당하고 그렇게 변재욱 검사는 억울하게 누명을 뒤집어쓰게 되어 결국 15년 형을 선고받아한 순간에 검사에서 죄수로 몰락을 하게 된다. 15년 형을 받고 검사의 신분이 아닌 죄수의 신분으로 교도소를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동안 다혈질 적이고 막무가내로 검사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집어넣은 죄수들이 변재욱 검사에게 복수를 하며 죄수들에게 폭행을 당하며 변재욱 검사는 험난하게 교도소 생활을 하면서 억울한 마음에 재심을 신청하기도 하지만 윗선에서 덮어버렸기에 계속 죄수로 교도소에 갇혀있다. 그래서 오히려 변재욱은 자신이 검사였던 점을 이용하여 법률 지식이 많은 뛰어난 법률지식으로 교도관을 포함해 많은 죄수들의 법률자문을 도와주면서 9번 방의 영감님이라 불리며 교도소 내에 실세가 되어 이전과는 다르게 좋은 대우를 받으며 나름대로 편하게 교도소 생활을 하고 있다. 그렇게 5년의 시간이 흐르고 교도소에는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이 키 크고 잘생긴 외모로 여자들에게 사기를 치고 사기죄로 변재욱 검사와 같은 교도소로 들어오게 된다. 그러고 식당에서 한치원은 아는 지인들과 대화 중 아무 생각 없이 철새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 말을 들은 변재욱 검사는 두리번거리다 한치원에게 달려가 철새 이야기 어디서 들었는지 묻게 된다. 그 철새 이야기는 5년 전 자신이 억울하게 누명을 쓴 죽은 피의자가 조사 중 했던 말과 동일했기 때문에 흥분을 하며 한치원에게 달려가 어디서 들은 것인지 묻게 된 거다. 한치원은 갑자기 달려드는 변재욱 검사에게 당황하는데 변재욱 검사는 자신의 밑에 사람을 불러 자신의 방으로 한치원을 불러온다. 한치원에게 차분하게 철새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한번 묻고 그것이 자신이 원하는 이야기가 맞으면 자신이 교도소를 나갈 수 있게 재판을 도와주겠다고 약속을 하고 나서 철새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한치원은 5년 전 죽은 피의자와 같이 극동개발에서 같은 교육을 받았던 인물인 것을 알게 되고 변재욱 검사는 이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필요한 인물인 한치원을 도와주며 한치원을 교도소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교도소를 빠져나가기 전 변재욱은 한치원을 불러 자신을 함정으로 빠트린 차장검사 우종길에게 복수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와 이것저것 훈련을 시켜주고 완성이 되었을 때 한치원은 변재욱 검사의 도움으로 수월하게 교도소를 빠져나가게 된다. 변재욱은 이제 밖으로 나간 한치원에게 할 일들을 알려주는데 지난 재판 때 위증했던 증인들의 전화번호를 주면서 증언이 잘못됐다는 것을 녹음기로 녹음하여 변재욱에게 주고 변재욱은 이 녹음파일을 증거로 제시하며 다시 재심 신청을 한다. 계속해서 증거를 모으던 와중 한치원은 차장검사 우종길의 패거리에게 보복을 당하게 되고 자신이 크게 잘못될 수 있다는 공포에 변재욱 검사를 배신하지만 변재욱 검사에게 도움을 받아 사회로 나간 다른 죄수들에게 붙잡혀  다시 손을 잡게 된다. 그렇게 다른 작전을 수행하며 검사 쪽으로 위장을 하여 양 검사에게 다가가는데 꼬리가 길어 양 검사에게 잡히게 된다. 하지만 사기꾼이었던 한치원은 굉장한 말솜씨로 양 검사를 회유하고 재판이 신경 쓰이는 우종길 차장검사는 변재욱 검사의 부하에게 변재욱 검사를 찌르라고 협박하고 칼에 찔린 변재욱 검사는 쓰러지는데 극적으로 재판 날 참석하게 되고 사건의 진실을 밝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