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범죄 드라마 영화 추천 : 차이나타운

차이나 타운 영화 소개

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져 이름이 일영 인 아이가 있다. 아이는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엄마라고 불리는 여자를 만난다. 엄마는 일영을 비롯해 쓸모 있는 아이들을 자신의 식구로 만들어 차이나타운을 지배한다. 돈이 되는 일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엄마가 일영에게는 유일하게 돌아갈 집이었다. 그리고 일영은 엄마에게 가장 쓸모 있는 아이로 자란다. 그러던 어느 날 일영은 엄마의 돈을 빌려간 악성채무자의 아들 석현을 만난다. 그는 일영에게 엄마와는 전혀 다른 따뜻하고 친절한 세상을 보여준다. 일영은 처음으로 차이나타운이 아닌 또 다른 세상이 궁금해진다. 그런 일영의 변화를 감지한 엄마는 그녀에게 위험천만한 마지막 일을 준다. "증명해 봐. 네가 아직 쓸모 있다는 증명." 영화 차이나 타운은 2015년 4월 29일 날 개봉한 청소년 관람 불가능한 범죄 드라마 영화이다.영화 상영시간은 총 110분이며 잔인하고 자극적인 장면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차이나 타운 줄거리

탯줄도 잘리지 않은 채 지하철 물품보관소 10번에 한 아이가 울고 있다. 아이는 구조됐지만 부모도 없이 10번 보관함의 번호를 딴 일영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다. 일영은 노숙자들 틈에서 살아가던 와중 누군가에게 납치가 된다. 일영은 납치된 후 차이나타운의 엄마라고 불리는 사람에게 팔리게 된다. 엄마라는 사람은 신분증 위조 및 장기매매 사채까지 돈이 되는 것은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일영은 가족도 없고 출생신고도 안되어 있었기에 엄마가 일영을 구매하고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게 된다.그렇게 돈벌이 수단으로 쓰이다가 엄마는 일영을 비롯한 필요 없는 아이들을 버린다. 버려진 일영은 다른 아이들처럼 울지 않고 덤덤하다. 어디도 갈 곳 없던 일영은 걸어서 다시 엄마에게 되돌아간다. 엄마는 다시 받아주며 일영은 엄마의 밑에서 자라며 쓸모가 있다는 걸 증명하며 살아간다. 그 후 빌려준 돈을 갚지 않는 채무자들에게 돈을 수금하는 사채일을 하며 신뢰를 얻는다. 어느 날 일영은 엄마에게 한 채무자가 돈을 갚지 않자 한국에 있는 자식에게 찾아가서 받아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평소처럼 채무자에게 돈을 받으러 간 일영은 채무자 아들 박석현을 만나게 된다.박석현은 이때동안 만났던 채무자들과 너무 달랐다. 도망가거나 버티던 채무자들과 다르게 살갑게 맞아주며 파스타를 만들어준다. 처음으로 따듯함을 느낀 일영은 엄마에게 박석현이 집에 없다고 한다. 일영은 처음으로 엄마에게 거짓말을 하게 된다. 다음날 다시 일영은 박석현을 찾아갔지만 집에 없는 것을 확인한다. 알고 보니 박석현은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고 있었다. 엄마는 채무자인 박석현의 아빠가 돈을 갚지 않고 도망가자 박석현의 장기를 팔려고 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일영은 처음으로 따듯함을 느끼게 해 준 박석현을 지켜주려 한다. 일영은 엄마와 함께 같이 소속된 동생인 홍주와 함께 박석현을 찾아가게 된다. 하지만 홍주는 박석현을 죽이려고 한다. 일영은 자신의 가족인 홍주를 공격하고 박석현과 도주를 한다. 하지만 엄마는 모든 것을 예상이라도 한 듯 지하주차장에서 잠복했다가 박석현을 죽이고 만다. 일영은 고통스러워하는데 엄마는 일영을 기절시키고 일본으로 팔아넘긴다. 엄마 밑에서 독립한 치도라는 조폭에게 넘겨버리고 일본에 넘기려고 한다. 평소 일영과 사이가 좋지 않은 치도는 일영을 불러들인다. 하지만 일영은 치도를 공격하고 가까스로 도망치는 데 성공한다. 치도는 이 사실을 엄마에게 말하며 일영에게 당한 자신의 부하와 자신의 다친 눈을 계산하려고 한다. 하지만 엄마는 일영을 털 끝하나 건드리지 말고 일본으로 보내라는 지시를 했다. 이를 어긴 치도를 죽이고 조직의 부두목을 두목으로 만들고 일어난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일영은 복수하기 위해 엄마에게 가던 중 전에 공격했던 홍주를 만난다. 자신을 공격했던 동생은 이제 일영을 적으로 인식한다. 동생은 일영을 죽이기 위해 필사적이다. 그때 동료인 우곤이 홍주를 말리지만 흥분한 홍주는 말리는 우곤마저 적으로 인식한다. 치열한 몸싸움 끝에 홍주는 볼펜을 목에 찌른다. 우곤은 홍주를 통제 안 되는 홍주를 목을 비틀어 죽여버리고 동맥에 찔린 우곤도 죽어버린다. 모든 것을 잃은 일영은 엄마를 찾아가 만나게 된다. 엄마는 덤덤하게 죽음을 받아들이고 일영은 미묘한 감정을 남긴 채 끝이 난다.